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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KT 벤처어워드, 안드로이드 개발의 테마공모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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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05 01:21 | PERMALINK | EDIT/DEL |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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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05 01:52 | PERMALINK | EDIT/DEL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2010/02/12 22:00 | PERMALINK | EDIT/DEL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2010/02/12 22:01 | PERMALINK | EDIT/DEL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2010/03/07 13:24 | PERMALINK | EDIT/DEL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2011/10/15 15:15 | PERMALINK | EDIT/DEL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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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성의 관리? 

 개인적으로 안드로이드 플랫폼의 진화과정에서의 관전 포인트는 구글이 플랫폼 자체의 개방성을 어떻게 관리를 해나갈 것인가이다. 개방성의 관리라? 안드로이드는 누구나 자유스럽게 사용할 줄 알았는데 구글이 웬 관리를??

 소스가 오픈이 되어 있기에 누구나 쉽게 가져다 쓰고 수정하여서 쓸 수 있다라는 안드로이드의 개방성은 이상주의자(?)들이 안드로이드가 모든 플랫폼을 다 지배할 것이라고 생각하게 만들기도 한다. 스마트폰의 사용을 넘어서 PMP, 셋탑박스, 전자 액자, 냉장고 등등으로 안드로이드가 확장이 되서 결국 구글이 안드로이드로 세계 정복을 할 거라는 기사가 나오기도 하니깐 말이다. 

 실제로 일본에서는 OESF 라는 단체에서는 다양한 디바이스의 활용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있는 것 같고 최근에는 셀런에서는 안드로이드 셋탑박스를 만들겠다라고 발표까지 하고 있다. 
http://www.newswire.co.kr/?job=news&no=414577
 이렇게 뉴스까지 나오게 되면 이제 나같이 시니컬한 현실주의자는 고민이 된다. 나의 상상력이 부족한 걸까? 안드로이드의 개방성을 과소평가 한것일까? 일단 스마트폰 이외의 안드로이드 디바이스에 대한 가치판단은 미루기로 하자. 셀런에서 나를 감동시킬 멋진 안드로이드 셋탑박스가 나오면 그 때 석고 대죄를 하도록 하지. 

플랫폼의 주적은 Fragmentation 

  플랫폼의 가장 기본적인 존재 이유는 동일 플랫폼에서 구동하는 어플리케이션의 호환성을 보장하는 것이다. 플랫폼을 관리를 하지 않고 누구나 마음대로 수정해서 쓸 수 있다라고 하는 것은 곧 Fragmentation 을 뜻하고, 이 Fragmentation 이 안드로이드 App 의 호환성을 보장하지 못하게 만들 수도 있다.  

 실제로 이런 Fragmentation 은 모든 플랫폼이 근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고민이다. 애플에서는 이를 막기 위해서 최근에 iPhone OS 3.0 출시 이후 애플 앱스토어에 있는 App 을 모두 3.0 호환이 되도록 수정하도록 개발자들에게 강요를 하고 호환성을 맞추지 못하는 App 에 대해서는 앱스토어에서 내릴 수도 있다라고 협박까지 했다고 한다. 이렇게 플랫폼 진화에 따른 Fragmentation 도 관리하기가 쉽지 않은데 여러 사람이 원하는데로 수정하도록 내버려 두고,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다른 디바이스까지 확장을 시킬수 있다라고 하는 안드로이드는 Fragmentation 에 대한 위험을 어떤 플랫폼 보다 많이 가지고 있다.
 이런 점이 근본적으로 구글이 스마트폰 이외의 단말에 대해서 안드로이드를 적극 지원하지 않을거라고 내가 생각하는 이유이다. 

Fragmentation 에 대한 구글의 대응은? 

 구글은 최소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있어서 이러한 개방성을 관리해 나가고 있다. 안드로이드의 개발 및 사용에 대해 3 tier 로 나누어서 각각 다른 사용 조건을 두고 있는 것이다.
http://www.slashgear.com/rubin-confirms-18-20-android-phones-on-sale-by-end-of-year-2845009/  
 
 1 tier - Google Experience
   : Google 의 모든 Mobile App 을 탑재한다. 그리고 With Google 이라는 마크를 단말에 찍고 마케팅에 활용을 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가 버젼 업 될 때마다 즉각즉각 빠른 업데이트가 보장이 된다. 우리 서비스를 위해서 우리가 일일이 다 관리해준다. 
 2 tier - Google Mobile Service 
   : 제조사나 통신사가 원하는 데로 플랫폼에 대한 수정이 가능하고, Google Mobile Service 도 협의 후에 사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With Google 이라는 마크를 쓰지는 못한다. 그리고 플랫폼 원하는데로 변경한 만큼, 안드로이드가 업데이트 될 때마다 너희 좀 고생 좀 할거다. 자업자득이다. 
 3 tier - Google Free
   : 공개된 안드로이드 소스코드로 지지고 복고 알아서 해라. 우리는 책임지지 않고 너희가 무슨 일을 하는지 구구절절히 우리한테 말 안해도 된다. 알고 싶지도 않다. 하지만 괜히 구글 이름 데면서 물타려 하거나 해킹해서 구글 앱 넣을 생각은 하지 마라. 혼난다. 

 이제까지는 시중에 나온 단말이 HTC G1 Dream 이 유일했지만 점점 위의 세 카테고리의 범주에 드는 단말들이 나오기 시작한다. 통신사, 제조사들이 안드로이드라는 플랫폼을 어떻게 해석하고 차별화시켜나갈지에 대한 전략이 하나하나씩 드러나는 것이다.

Tier 1 : T-Mobile My Touch 3G
Tier 2 : HTC Hero 
Tier 3 : China Mobile o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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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가 KDDI 를 위해 개발중이던 Settop box 가 Android 기반이 아니라고 발표하였다. 루머의 근원은 OESF (Open Embedded System Foundation) 의 채어맨이 모토로라가 KDDI 를 위한 Android 기반의 셋탑박스를 낼 것이라고 발표한 것에 있다. (http://androidguys.com/?p=4534).

Android 기반 셋탑박스가 나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내심 계속해서 고민(?) 했었던 것이 도대체 셋탑박스에 안드로이드를 올려서 어떤 것이 좋을까라는 근본적인 물음이었다. 좋다. KDDI 가 OESF 의 멤버이고, 이미 모토로라는 안드로이드에 몰빵하겠다고 공언까지 한 마당에서 둘의 이해관계가 잘 맞아 떨어져서 그런 이야기가 나온 것인지, 아니면 실제로 검토를 해보다가 중단하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직까지 Android 단말이 G1, G2 두개 밖에 안 나온 마당에 시기상조라는 느낌이 든다.

많은 사람 혹은 회사들이 Android 에 거는 기대가 큰 가보다. Open Source 에다 License 부담도 없이 마음껏 가져다 쓸 수 있고, Linux 기반이라서 포팅하기도 상대적으로 수월하고, Google 이 많은 돈을 들여 만들어놓은 플랫폼에서 땅 집고 헤엄치기로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환상을 가져서 그런가? 아니면 3 Screen 상에서 Android 로 Platform 이 통합이 되면 기존에 못하던 서비스 및 비즈니스 기회가 마구마구 창출이 될 거라 믿는가?

사실 부분적으로 옳은 말도 있고, Android 를 쓰는데에 분명한 이점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단말에 Platform 이 왜 필요한지에 대한 철학적인 고민을 해보자.

Platform 은 결국 그 위의 서비스를 지원해주는 역할을 한다. 모토로라의 셋탑박스가 단순히 Android Platform 을 장착했다고 말하는 것보다는 Android Platform 을 장착해서 기존에 못하던 어떤 어떤 서비스가 가능해진다라고 말해야지 수긍이 가는 것이다.

머 모토로라 셋탑박스에서 안드로이드가 되면 구글맵, 유투브, 지메일, 구글 칼렌다 등 많은 구글 Application 과 기존 Android Market 에서 만들어놓은 많은 Application 이 사용가능하다고 말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물론 훌륭한 서비스들이고 기존 셋탑박스가 제공을 하지 못했던 서비스이긴 하다.

하지만 단순히 획기적인 서비스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단말에서 서비스의 사용성이다. 사용자의 욕구와 습관, 이용행태등에 맞게 서비스와 UI/UX 를 가져가야 하고, 거기에 가장 적합한 플랫폼을 선택하는 것이 순서라는 것이다. 정리하면

Needs --> 사용성 --> 서비스 --> 플랫폼 --> 단말

순서로 가야 하지만 이 녀석이

플랫폼 --> 서비스 --> 사용성 --> Needs 로 가버리면 이게 웃기게 되버리는 거다. 플랫폼이 제공해주는 사용성에 사용자가 적응해라니..

아직까지는 Android 는 Mobile, 개인화, Pull 방식에 적합한 플랫폼이다. 물론 앞으로 Android 가 어떻게 진화해나갈지.. 확신할 수는 없고, 물론 OESF 의 바램대로 가능한 모든 Device 에 다 Android 가 포팅이 되면 이점이 있고 새로운 서비스가 나올수 있을지 모른다.

그런데 그런 시나리오는 지극히 사용자의 입장에서 싫다.. 내가 쓰는 모든 단말에 동일한 플랫폼과 서비스가 올라간다면 질려버리지 않을려나? 도대체 추가로 단말을 사는 이유가 어디에 있을지? 플랫폼, 서비스, 어플 모두 똑같은데 단지 Device 의 LCD 크기 차이 때문에 단말을 사야 하는 것일까?

하나의 Universal Android 로 꾸역꾸역 포팅한 방식이 아닌 단말별 특성과 사용성을 충분히 고려한 여러 종류의 Android 가 나오고, 그 Android 들의 서비스와 데이타가 매끈히 연동되게끔 Android 가 진화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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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류| 2009/05/01 15:4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집들이 안오시남? 아니면 연락처가 바뀌어서 연락을 못받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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